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자선구호단체이며 NGO역할을 하는 사단법인 브레드 미니스트리스가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브레드 미니스트리스의 김철한 이사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한강교회 초록마당 야외관에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선바자회 및 문화행사를 연다.
이날 바자회에서 시인 이혜령과 서양화가 이두섭 그리고 가수, 탤런트 등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구촌 국내외 빈곤어린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또 자선 물품판매는 물론 라이브 콘서트를 무료로 마련해 음악과 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두섭 화가 역시 재능기부 미술전시회에도 동참한다.
탤런트 최준용 박형선 이지은을 비롯 개그맨 서승만과 위일청, 송시현, 김영태, 신계형 등이 참석한다.
[사진 =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는 최준용]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