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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박민영이 아름다운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지난 3월 말 1박 2일의 일정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브랜드 꼼빠니아의 여름시즌 광고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 중문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와 야자수 등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블루 원피스, 스트라이프 재킷, 그린 블라우스 등을 입은 박민영은 패션으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이번 촬영은 40여벌의 의상을 1박2일에 걸쳐 소화해내는 힘든 촬영 일정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박민영은 촬영이 끝날 때까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아 함께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한 관계자는 “박민영은 꽃샘추위로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 의상 촬영을 위해 얇고 짧은 여름옷을 입고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5월 25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복 황은경/연출 진혁)'의 여주인공 ‘나나’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박민영. 사진=꼼빠니아]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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