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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현과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이현은 11일 마이티마우스가 랩 피처링에 참여한 디지털싱글 '다며'를 발표, 주요 음악사이트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녹음현장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과 마이티마우스는 시종일관 서로를 챙기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곡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장난을 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이 진행됐음을 짐작케 했다.
특히 영상 말미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팬들은 "발표하자마자 1등 한'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대박이에요" "노래 너무 좋'다며' 자꾸 자꾸 듣고 싶'다며'" 등 곡 제목을 딴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의 '다며'는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다며'의 첫 무대는 오는 1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
[이현과 마이티마우스. 사진, 영상 = 빅히트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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