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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음악감독 박칼린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 출연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한다.
MBC플러스미디어 관계자는 12일 오전 "'댄싱 위드 더 스타' 제작진이 박칼린 음악감독에게 출연을 제의했다. 하지만 아직 확답을 듣지 못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MBC가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준비 중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가 방송해 인기를 끈 동명의 프로그램을 MBC플러스미디어가 판권을 구입해 MBC프로덕션에서 제작한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연예인 뿐 아니라 사회 각층의 저명인사가 출연해 각종 댄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위대한 탄생'이 끝난 뒤 오는 6월 10일 부터 12주간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박칼린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사진 = 박칼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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