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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무대에서 노래하다 추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서 레이디 가가는 피아노 위에서 노래를 부르다 의자가 벌어지면서 밑으로 추락, 무대 위로 벌러덩 누워버렸다.
이 영상은 지난 1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몬스터볼 투어 공연 무대에서 포착된 것으로, 당시 레이디 가가는 라이브로 신곡 ‘유앤아이’(you And I)를 부르다 이 같은 곤욕을 겪게 됐다.
하지만 이 같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가가는 마이크를 손에 놓지 않고 노래를 이어가면서 피아노 아래에서 기어 나와 공연을 계속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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