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데뷔 후 첫 지상파 단독 CF에 출연했다.
최근 동서식품 홈페이지에는 박유천이 출연한 아이스티 '티오' 광고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박유천은 영상 속에서 한 여자고등학교의 교생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박유천은 학교 수돗가에서 빨래를 하며 자신의 어머니와 통화하며 "힘들지, 진짜 요즘 애들 무서워. 엄마 여고 나왔지? 그때랑 다른 것 같아. 옮기고 싶어"라고 투정을 부린다.
하지만 근처를 지나던 한 선생님이 박유천의 통화 내용을 듣고 "학교 그만 두시게요?"라고 하자 박유천은 깜짝 놀라며 "아니요. 여고 좋아합니다"라고 당황해 웃음을 준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TV에서 박유천을 보는구나!", "너무 귀엽다. 우리 학교도 저런 교생 선생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유천. 사진 = 해당 광고 영상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