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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최강희가 12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컨버스 매장 인근 행사장에서 진행된 '컨버스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 런칭 행사에서 신발을 살펴보고 있다.
'컨버스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 는 다양한 사진, 일러스트, 이니셜 등을 신발에 프린트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서비스로 5톤 트럭에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을 탑재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9월까지 계속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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