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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제주도의 상추와 경남 남해, 통영의 시금치에서 적은량의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지난주 7·8일 내린 비와 관련하여, 8일부터 12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채소류를 중심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도의 상추와 경남 남해, 통영의 시금치에서 극히 적은 양의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상추에서는 요오드와 세슘이 각각 kg 당 1.72, 1.24 베크렐이 검출됐고, 통영의 시금치에서는 요오드 1.33, 세슘 4.75 베크렐이, 남해의 시금치에서는 요오드와 세슘이 각각 1.28, 4.01베크렐이 검출됐다.
그러나 농림수산식품부는 "검출된 양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인체에 해가 없는 극히 적은 양"이라며 "방사성 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시금치를 매일 50g씩 60년을 섭취해도 엑스레이를 한 번 촬영할 때 노출되는 방사선 양과 유사한 정도"라고 설명했다.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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