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49일’의 정일우와 이요원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3일 밤 방송된‘49일’의 다음회 예고편에서 정일우와 이요원이 잔디밭이 넓게 펼쳐진 공원 일각에서 러그를 깔고 한가롭게 누워 있는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스케줄러(정일우 분)와 송이경(이요원 분)이 과거 연인사이인지, 남매사이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짧은 예고편에 등장한 두 사람의 편안한 듯 익숙하고 행복한 모습은 그들이 과거 오누이가 아닌 연인이었다는 설에 더욱 무게를 실리게 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두 사람의 과거가 밝혀지는 건가”, “너무 궁금해서 내일이 빨리 기다려진다", "예고를 보니 송이수가 스케줄러가 맞는 것 같다”, ”점점 내용이 흥미진진 해진다", "두 사람의 추억의 러브라인이 이제 드러날 것 같아 기대된다" 등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일우(왼쪽)-이요원. 사진=N.O.A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