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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섹시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해외 연예 사이트 ‘글램걸즈’에는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의 보기 힘든 어린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안젤리나 졸리, 제니퍼 로페즈, 니콜 키드먼, 밀라 요보비치 등의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미녀 섹시스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들의 다수는 어린 시절 또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반면 몇몇은 현재와 다른 촌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면서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전세계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니콜 키드먼은 어린시절 무뚝뚝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 또한 지금의 섹시함과는 거리가 멀다. 동그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그대로지만 수수한 그의 얼굴은 지금과는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
이들 중 절정은 밀라 요보비치, ‘여전사’ 이미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지만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머리를 위로 틀어 올리고 사진을 찍은 그의 모습은 촌스럽기 그지 없다. 또,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 또한 양갈레 머리에 리본을 달고 해맑게 웃는 사랑스러운 소녀 모습 그대로다.
섹시 디바 비욘세 또한 생머리에 청순한 미소로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섹시녀 메간 폭스 또한 단발 머리에 이빨이 빠진 모습은 여느 소녀와 다를바 없다.
[위 니콜 키드먼 - 안젤리나 졸리, 가운데 메간 폭스 - 밀라 요보비치, 아래 제니퍼 로페즈 - 비욘세. 사진 = 글램걸즈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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