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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정일우가 SBS 수목극 ‘49일’에 함께 출연 중인 이요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정일우는 “이요원 누나가 지금까지 같이 연기했던 여배우들 중에서 제일 좋다”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이요원은 “정일우는 남동생 같다. 처음엔 이렇게 친해지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정일우가 잘 따라주니 나도 남동생처럼 대할 수 있는 거 같다”고 응했다.
이날 ‘좋은아침’은 ‘49일’ 촬영장을 찾아가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일우와 이요원은극중 스케줄러(정일우 분)와 송이경(이요원 분)이 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왼쪽)-이요원. 사진=N.O.A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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