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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가 2년 연속 행복공감봉사단 단장을 맡았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승기는 올 해 행복공감봉사단의 봉사단장에 임명됐다. 지난 해 3기 봉사단장으로 활동한 이승기는 이로써 2년 연속 행복공감봉사단 단장직을 맡아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귀감을 사고 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봉사단으로 다문화 한부모 가정지원, 독거노인 지원, 여름맞이 농촌일손돕기 등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행복공감봉사단은 오는 27일까지 봉사단원을 모집 중이고, 오는 5월 '어버이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을 찾아가 행복을 전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제4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다.
[사진=이승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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