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주, 아리따운 19살 시절 공개…"권리세보다 낫다"

[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김윤아의 멘티 정희주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온라인 게시판 엠엘피파크에는 ‘위대한탄생 정희주 19살 때’라는 제목으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라 하네요. 이미지가 지금이랑 완전 다르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희주는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살도 많이 빠져있어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현재의 정희주와 정반대의 느낌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모습으로 나왔다면 비쥬얼로 권리세도 이겼을 듯”, “저렇게 꾸미다가 왜 선머슴처럼 변했지?”, “희주야 살 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희주는 지난 8일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에서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불러 TOP10에 올랐다.

[위대한 탄생 출연 중인 정희주. 사진 = 엠엘비파크,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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