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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로인 엠마 왓슨(21)이 영국 윌리엄 왕자의 약혼녀를 ‘불쌍하다’고 말해 화제다.
마리끌레르 영국판 1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왓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윌리엄 왕자의 약혼녀케이트 미들턴(29)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녀가 불쌍하다(Poor girl)”고 말했다.
이어 왓슨은 “아마도 상상도 못할 정도의 심적 부담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그런 상황을 즐기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왓슨의 이같은 발언은 그가 ‘해리 포터’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하면서 겪는 부담감을 오는 29일 결혼을 앞두고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돼 부담을 겪고 있는 미들턴에 대입한 것이다.
실제로 미들턴 또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매우 떨린다”고 고백하며 “모든 행동이 조심스럽고 앞으로 펼쳐질 인생에 대해 두려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부담감을 털어 놓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왓슨은 스타로의 삶과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하기도 했다.
왓슨은 “나는 학교와 내 직업을 병행하면서 스스로를 쉴새 없이 자책해 왔다. 실제로 학점을 B나 C를 맞으면 나 자신이 몹시 부끄러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 = 엠마 왓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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