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강아지·고양이에 빙의? 닮은꼴 '눈길'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이 애완동물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은 성종의 사진과 애완동물을 찍은 사진을 함께 붙여 만든 것으로, 팬들은 성종의 귀여운 외모에 환호를 보냈다.

사진 속 성종은 요크셔테리아종의 강아지와 같이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을 탈색해 페르시안 고양이의 털과 같은 색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팬들은 "강아지, 고양이에 빙의한 성종이다" "성종을 더 키우고 싶다. 애완 종결자"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17일 싱글앨범을 발매한 인피니트는 타이틀곡 '낫씽즈 오버(Nothing's Ov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피니트의 성종.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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