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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의 다정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 텔존에는 ‘강동원, 송혜교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강동원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흥미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마치 현실 속 실제 커플 같은 느낌이라 더욱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겨울 강동원과 송혜교가 눈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멀리에 보이는 눈사람이 돋보인다.
이 사진들은 영화 ‘카밀리아’의 촬영 사진으로 ‘카밀리아’는 태국, 일본, 한국 등 3개 국가에서 주목 받는 감독 3인이 모여 만든 옴니버스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장준환 감독이 ‘러브 포 세일’이라는 주제로 참가, 송혜교와 강동원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저들은 직찍도 화보”, “잘 어울린다. 불쌍한 현빈”, “영화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러브포세일의 주인공 강동원, 송혜교. 사진 = 다음 텔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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