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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 ‘해리포터’ 커플 제이미 캠벨 바우어(22)와 보니 라이트(20)가 약혼했다.
US위클리 등의 외신은 13일(현지시각)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을 알렸다.
바우어는 영국 언론 더 데일리에 "나는 라이트와 결혼한다"며 "지금 매우 행복하다. 최고의 시간이다"고 기뻐하며 인터뷰에 응했다.
이어 바우어는 결혼 일자 등의 세부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결혼할 것인지는 지금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라이트와 바우어는 작년 2월 영국 '바프타 어워즈'에서 함께 손을잡고 등장하며 커플임을 인정했다.
당시 라이트는 열애사실을 확인하는 질문에 "네. 우리는 데이트하고 있다. 우리는 몇 달간 서로를 지켜보고 있다. 좋은 관계다"라고 답했다.
[사진 = US매거진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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