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차우찬이 마수걸이 첫 승을 올렸다.
차우찬은 14일 서울 잘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8이닝 동안 8피안타 1실점(1자책)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총 125개의 투구수를 소화한 가운데 삼진은 8개, 최고 구속은 146km였다.
경기 후 차우찬은 "부담된 경기였는데 타자가 3점을 뽑아줘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 (채)상병이 형의 리드가 좋았다"며 "LG전 강세를 이어가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25개의 공을 던진 것에 대해 "그동안 계투진이 공을 많이 던졌기 때문에 이날 만큼은 선발로서 길게 던지려고 했다. 중반 이후에 볼이 많아 졌는데, 홈런을 맞고 의식적으로 낮게 던지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올 시즌 1선발 중책을 맡은 소감을 묻자 "크게 부담감은 없고 부상없이 한 해를 잘 마무리 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차우찬]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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