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시청률 21.6%로 '주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생방송을 시작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청률이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시청률은 전국기준 2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22.8%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생방송이 시작되면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위대한 탄생'은 시청률이 수직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이번에는 다소 하락한 수치를 보인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훈의 멘티 조형우와 김윤아의 멘티 백새은이 탈락자로 결정됐다. 또 이태권은 최고 점수를 받아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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