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진행자 박혜진 아나운서가 잇단 실수로 방송사고를 냈다.
15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출연자들은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100곡'중 10곡을 선정해 무대를 가졌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본격적인 무대를 가지기전 출연자 소개에서 백청강을 김혜리라고 소개해 방송사고를 냈다. 박 아나운서는 금세 자신의 실수를 알고 정정하긴 했으나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지난 주와는 달리 프로그램 시작부터 실수를 해 눈총을 받았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이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탈락자 발표부분에서 조형우를 데이비드 오라고 잘못 말하기도 해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