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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유재석이 숨겨뒀던 턱걸이 실력을 선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조정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방송했다. 멤버들은 조정 경기중 총 방향잡이인 콕스를 포함, 9명이 타는 '에이트' 종목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인 조정에 도전하기전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체력을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힘을 측정하기 위한 턱걸이에서 무한도전 멤버들 하하 정준하 박명수 등은 '저질체력'의 대명사 답게 저조한 기록을 남겨 웃음을 줬다.
그러나 멤버 중 유재석과 노홍철은 조정선수들의 평균 턱걸이 수인 16개에 근접하는 실력을 보여줘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유재석은 턱걸이를 17개나 성공해 1위를 차지하며 깜짝 놀랄만한 팔힘을 자랑, 짐승남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실제 조정에 도전하기전 체력검정과 모의 조정 시뮬레이션 등을 경험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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