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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그룹 2NE1 산다라박이 신곡의 음원 일부를 공개해 화제다.
산다라박은 15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상을 올려 신곡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펼쳐진 노트북을 촬영한 첫 번째 영상에선 피아노 선율이 흐르다 박봄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곳에서 멈춰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어 두 번째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노트북 모니터에 띄운 박봄의 얼굴사진을 휴지로 닦으며 “헐! 봄아 울지마”라 말하는데, 역시 배경으로 신곡이 흘러나와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이 짧은 영상을 통해 팬들은 “2NE1 신곡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 좋다”, “이렇게 공개하니 노래가 궁금하다”, “조금이지만 노래가 굉장히 좋은 거 같다”며 높은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2NE1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2NE1 COMING SOON’이라는 문구를 깜짝 공개하며 이들의 컴백을 암시했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2NE1의 컴백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고 전해 2NE1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사진 = 산다라박]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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