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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또 한번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레이디 가가는 18일 국내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주다스’(Judas)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새 앨범 자켓을 공개했다.
오는 5월 23일 전 세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자켓에서 레이디 가가는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와 자신의 얼굴을 합성, 기이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또 한 장의 자켓에서 그는 10cm도 훨씬 넘는 킬 힐을 거꾸로 신은 채 ‘ㄱ’(기역)자 모양의 다소 엽기적인 자세를 선보였다.
이후 그는 16일 새벽 1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본 디스 웨이’ 앨범 자켓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새 앨범 '본 디스 웨이' 자켓 속 레이디 가가.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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