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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최근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 나와 이같이 전했다. 한선화는 ‘전국고민자랑’ 코너에서 여행 계획만 세우면 안 좋은 일이 생겨 제주도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는 고민 사연에 대해 얘기하던 중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이날 “제주도 여행을 가장 가보고 싶다. 제주도는 일 때문에 한 번 밖에 못 가봤는데 놀러가서 꽃놀이도 하고 자전거도 타보는 게 소원이다”며 말했고, 이에 ‘누구랑 가고 싶냐?’는 MC의 질문에 “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남자친구랑 가고 싶다”고 답한 것.
이어 정찬우가 “거짓말 치시네”라며 유도심문을 하자 한선화는 “아직 없어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
‘안녕하세요’ 녹화 분은 1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시크릿 한선화. 사진 = 티에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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