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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탤런트 황정음이 독특한 이름의 오빠들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황정음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친오빠들과의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황정음은 “오빠들과 10년, 9년 차이가 난다”며 “오빠들이 학교다닐 때 업고 다녔다”고 나이차가 많이 나는 오빠들을 소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독특한 3남매의 이름이었다. 황정음은 “오빠들의 이름은 훈과 민이다. 나까지 훈, 민, 정음이다”고 말했다.
이날 황정음은 VJ 박슬기와의 인터뷰에서 연기, 남자친구, 가족 등과 관련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정음은 자신의 보물 1호를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남자친구'라고 말해 SG워너비 김용준에 대한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황정음은 현재 MBC 주말극 ‘내마음이 들리니’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황정음. 사진 = MBC 방송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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