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택근 복귀가 LG에 미치는 영향

시간2011-04-18 07:33:3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택근(LG)이 돌아왔다.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이름값을 해내고 있다. 허리 부상으로 인해 시즌 개막 당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이택근은 14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1군에 합류했다.

첫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15일, 16일 롯데전 1안타에 이어 17일 경기에서는 올시즌 첫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그렇다면 이택근의 복귀가 LG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 타선 강화

역시 가장 눈에 보이는 효과는 타선 강화다. 사실 LG는 이택근이 돌아오기 전에도 강력한 타선을 자랑했다. 18일 현재 팀 타율 .276로 2위에 올라있다.

만약 이택근의 자리를 대신했던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면 박종훈 감독은 행복한 고민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이택근의 자리를 대신 맡았던 선수는 그가 돌아오기 전까지 LG 타선의 가장 큰 약점이었다.

올시즌 이택근의 자리인 1루수에는 시즌 개막 이후 스위치타자인 서동욱이 주로 나섰다.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6경기에 선발 1루수로 출장하는 등 11경기에 나섰지만 23타수 2안타로 타율 .087 1타점 2득점에 그쳤다. 타순(8번 3경기, 9번 2경기, 7번 1경기)도, 타격 성적도 뛰어난 타자들이 몰려있는 1루수라는 포지션과는 너무나 안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14일부터 이택근이 돌아왔고 LG도 다른 팀 1루수들과 비교해도 결코 밀리지 않는 주전 1루수를 보유하게 됐다.

▲ 어느 곳에 놓더라도 어색하지 않다

또 한 가지 효과는 라인업 혹은 수비진 구성을 경기에 따라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힌 이택근이지만 프로 입단 초반만 하더라도 그에게는 '떠돌이'라는 말이 어울렸다.

국가대표 포수 출신으로 화려하게 프로에 들어왔지만 그가 포수 마스크를 쓰는 날은 극히 드물었다. 데뷔 첫 해 포수로는 14경기에만 나섰으며 대신 1루수로 80경기에 출장했다. 이후 2007년 외야수로 전업에 성공한 이택근은 3루수로도 2경기에 출장했다. 이택근은 2008년 인터뷰에서 "많은 포지션을 돌아다닐 때가 프로 데뷔 후 제일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비록 그를 힘들게 했던 포지션 이동이지만 이제는 그의 가치를 높이는 수단이 됐다. 올시즌을 앞두고 LG 외야진 교통 정리가 이뤄질 때도 이택근은 1루수 경험을 앞세워 별다른 어려움 없이 풀타임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었다. 현재는 팀 사정상 1루수로 뛰고 있지만 외야수로 나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택근이다.

타순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이택근은 1번부터 5번 타순까지 모두 섭렵했다. 3번 타자로 48경기에 나서 가장 많았지만 1번 타자로도 16경기에 출장했다. 지난해 LG는 붙박이 1번 타자 이대형이 시즌 중반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어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 때 팀을 구한 선수가 바로 이택근이었다. 이택근은 1번 타자로 나서 타율 .359 3홈런 11타점 12득점 3도루로 맹활약했다.

2008년 히어로즈 시절 1번 타자 경험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이택근은 포지션, 타순에 상관없이 언제나 제 역할을 하는 선수다. '우타자 보강'이라는 겉으로 드러난 효과 외에 이택근의 복귀가 LG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더욱 많다.

[사진 = LG 이택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