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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외교통상부로부터 신 한류스타 1호로 인정받았다.
레인보우는 최근 외교통상부의 공식 정책 블로그(http://blog.naver.com/ilovemofat/) 외교나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신 한류 기획으로 진행된 것으로, 외교통상부는 레인보우를 신 한류의 차기 주자로 선정해 이들이 펼쳐나갈 한류 미래의 가능성을 다뤘다.
레인보우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많은 나라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면서 "무대에 서서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며 노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 할 줄 아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레인보우의 이번 두번째 미니앨범은 일본 유명 음반 매장 한류 코너에서 수입 음반으로 유명 한류 스타 못지 않은 크기의 프로모션 판매대에 전시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1일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TO ME(내게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외교통상부가 선정한 신한류스타 1호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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