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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걸그룹 치치 멤버 지유(20)가 카라 멤버가 될 뻔 한 사연이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치치의 멤버 지유가 지난 2008년 카라의 보컬 김성희가 탈퇴한 후 현 카라 멤버인 한승연(23)으로부터 합류제의를 받았으나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8년 한승연과 같은 댄스학원을 다녀 한승연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는 그녀는 학생 신분이라서 안된다는 부모님의 반대를 이기지 못해 끝내 카라에 합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시 지유는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었으며 이후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 입학, 2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후 올초 그룹 치치로 데뷔했다.
한편 지유는 최근 전공 악기인 해금을 연습하며 손에 박힌 굳은살을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으며 걸그룹 치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곡 ‘장난치지 마’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지유 미니홈피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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