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남성 세계 최고령이었던 114세 미국 월터 브루닝 씨 사망
남성 세계 최고령이었던 미국 몬태나주 월터 브루닝 씨가 14일,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의 나이 114세였다.
이로써 113살의 교토부 교탄고시 기무라 지로우에몬 씨가 남성 세계 최고령이 됐다. 기무라 씨는 이번달 19일이 생일이다.
미국 단체 '노인학 연구 그룹'에 따르면, 여성을 포함한 세계 최고령자는 1896년 8월에 태어난 미국 조지아주 114세 여성이라고 한다. 2번째는 같은 114세인 사가현의 하세가와 치요노 씨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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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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