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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탤런트 이영아(27)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깜짝 고백했다.
1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예능 '달고나'(연출 박재용PD) 기자간담회에는 이휘재, 이수근, 이영아 등'달고나'출연진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아는 "남자친구가 없는가" 는 질문에 "사실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얼마전 나온 잘못된 열애설 때문에 헤어지고 말았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영아은 이어 "이휘재, 이수근 두 MC가 유부남이라 나를 잘 챙겨주지 않는다. 사실 두분이 너무 챙겨준다 해도 이상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달고나'는 스타들이 고향이나 모교, 지인 등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대신 첨단 장비로 서울과 고향을 생중계하여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달고나'는 오는 22일 금요일밤 9시 55분 첫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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