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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위대한 탄생'의 손진영이 탈락한 조형우, 백새은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손진영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를 울게 만든 남자 조형우. 사랑한다.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조형우에게 메시지를 전했으며 "새은아 항상 부족한 오빠를 위로해줘서 고마웠어. 사랑해"라며 백새은에게도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손진영은 "그리고 항상 힘을 주시는 아버지, 어머니, 김태원 선생님, 친구들. 시청자님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진영은 조형우, 백새은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 '교회오빠' 조형우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손진영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백새은도 탈락의 아픔은 찾아볼 수 없을만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조형우와 다정하게 어깨 동무하고 있어 둘 사이의 진한 애정이 느껴진다.
[손진영(첫번째 사진 왼쪽), 조형우, 백새은. 사진 = 손진영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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