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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해영(39)이 두 살 연상의 훈남 안과의사와 열애 중이다.
윤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윤해영이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안과의사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윤해영과 교제를 시작한 안과의사 A씨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지녔으며 현재 경기도 소재 병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설이 언급됐지만 아직은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한다.
윤해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6년 '도시남녀', 1998년 '보고 또 보고'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결혼 7년 만인 2005년 1월 남편과 이혼한 윤해영은 2005년 '다이아몬드의 눈물', 2008년 시트콤 '코끼리' 등에 출연했고 현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5'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윤해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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