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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네티즌들이 tvN ‘오페라스타 2011’ 최종 우승자로 임정희를 예상했다.
18일 영화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당신이 예상하는 최종 우승자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네티즌 3,374명 중 68.1%(2,297명)가 최종 우승자로 임정희를 꼽았다.
이어 2위는 테이(13.80%, 465명), 3위는 JK 김동욱(10.20%, 344명)가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임정희를 꼽은 이유로 “노래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 것 같다”, “음색이 R&B 스타일만 어울릴 줄 알았는데 오페라도 잘해서 놀랐다”, “가창력 최고, 표현력 최고, 끼 최고, 노력 최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오페라스타’는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 케이블 가구 기준 시청률 2.72%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정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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