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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30억 광고 대박을 터뜨렸다.
티아라는 스프리스를 비롯해 아이리버, 신라면, 크라운 산도 등 올 한해 총 7개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 30억 가까운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전자제품과 의류, 과자, 화장품 등 다양한 종류의 광고에 출연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와 관련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가 본업인 가수 외에도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이 광고주에게도 잘 어필된 것 같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7월 ‘거짓말’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그동안 ‘보핍보핍’(BoPeep Bo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 ‘왜 이러니’ ‘야야야’(yayaya) 등을 히트시켰다.
티아라는 현재 일본 진출 준비에 한창이며 큐리와 은정은 KBS 1TV 사극 ‘근초고왕’에 ‘여진공주’와 ‘진 아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 30억 광고 대박을 터뜨린 걸그룹 티아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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