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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장근석이 지난 15일 중국에서 개최된 제15회 'CMA & 아시안 인플루엔셜 어워드'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배우 장근석이 수상한 'CMA & 아시안 인플루엔셜 어워드'는 '동방의 그래미상'으로도 찬사를 받은 바 있다. 14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서, 중국은 물론 해외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큰 관심을 모은다.
이날 장근석은 최고 영향력 있는 한국남자예능인 부문투표에서 총 106,726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장근석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던 중에 이처럼 큰 상을 수상하게 너무나 기쁘다"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CMA & 아시안 인플루엔셜 어워드'에는 성룡, 반위백, 강문 감독, 왕리홍, 비륜해 등을 비롯한 중국, 홍콩, 대만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장근석이 유일하게 해외에서 초청받은 아티스트로 자리를 빛냈다.
한편, 장근석은 싱가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과 만나게 되는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 데뷔 싱글은 4월 27일 발매한다.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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