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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니앨범 '브랜 뉴 키스(Bran New Kiss)'를 발매한 유키스를 보기 위해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현장에 프랑스 팬클럽이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팬들과 함께 찾아온 프랑스 현지 취재진들도 열띤 취재열기를 보여 해외에서도 높아진 인기를 확인시켜줬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새 앨범을 발표한 이후 매번 공개방송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프랑스 등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해외팬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키스는 "주로 해외에서 공연을 해야 해외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한국으로 직접 오는 팬들이 많아졌다"며 "우리로 인해 해외 관광객이 많아지면 그 또한 국위선양이니 좋은일 이라고 생각한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0330(공삼삼공)'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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