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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현빈, '울면서 들어가 울면서 나오는' 백령도 배치

시간2011-04-18 15:28:27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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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해병대로 현역 입대한 배우 현빈(29, 본명 김태평)이 논란 끝에 결국 서해 최전방 백령도에 일반 전투병으로 자대 배치 됐다.

해병대사령부는 18일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교육을 받고 있는 현빈 해병대 6여단에 전속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오는 22일 신병훈련 수료식을 마치고 4박5일간 휴가를 다녀온 뒤 백령도 6여단에 배치돼 일반 보병 전투병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해병대 측은 "김태평 훈련병이 일반 전투병으로 평범하게 근무하기를 원하는 국민의 바람을 전향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그의 배치 번복 이유를 설명했다.

현빈이 약 2년간 복무하게 될 해병대 6여단은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인천항에서 유일한 접근 방법인 쾌속정을 타고 날씨가 좋은 날에도 뱃길로 4~5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에 있어, 여행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백령도 주민과 해병대 관계자만 현지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외지에 있는 섬이다.

백령도는 군사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지점에 위치해 있다. 북한의 황해남도 장여군에서 약 10km, 장산곶에서 15km떨어져 있어 기상이 좋은 날에는 장산곶에서 움직이는 북한군의 동향이 망원경을 통해 보일 정도다.

특히 해병대 6여단은 서해 5도 중 3개의 섬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부대가 주둔해 있는 백령도를 비롯해 대청도와 소청도가 작전지역이다.

해안 경계를 통한 이들 3개 섬의 방어가 해병대 6여단의 주된 임무지만 유사시에는 상륙 및 화력타격이 포병대대와 기습특공대대 등이 주둔해 있다.

해병대 6여단은 해병대 전역 장병들에게도 악명 높다. “울면서 들어가서 울면서 나온다”는 이야기를 백령도에서 복무한 장병이라면 누구든 한다. 자대 배치를 받고 5시간 배를 타고 입대할 때에는 앞날이 막막해서 눈물을 흘리지만, 전역 때에는 백령도의 경치가 아쉬워서 눈물을 흘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모병 홍보병’으로 해병대 사령부에 배치돼 연예인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던 현빈에 대한 대중의 눈총이 따가워서일까? 해병대는 결국 현빈을 백령도에 일반 전투병으로 배치하는 결정을 내렸다.

해병대 최악이자 최고의 부대로 언급되는 백령도 해병대 6여단으로 배치된 현빈이 2년 뒤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지 기대해 본다.

[위, 훈련 중인 현빈. 아래, 백령도 해병대6여단에서 바라본 장산곶 사진 = '날아라 마린보이' 블로그, 마이데일리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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