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위치' 역대최고 '무결점 귀족남' 등장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tvN '러브스위치'에 역대 최고 싱글남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하는 '무결점 귀족남' 손범석 씨는 뭐 하나 흠 잡을 데 없을 만큼 완벽한 외모, 매너, 능력 삼박자를 고루 갖춰 싱글녀들의 마음을 단번에 훔쳤다. 승마, 하키 등 남성미 넘치는 스포츠를 좋아하고, 수준급 요리실력까지 겸비한 것은 물론 벤처사업가라는 점에서 매력을 어필한 것이다.

특히 외모만 보는 1단계를 거쳐, 재능과 능력을 평가 받는 2단계에서 지금까지 출연한 싱글남들 중 가장 많은 싱글녀들의 표를 얻어 '러브스위치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뿐 아니라 3단계에서 남은 싱글녀들과 싱글남이 1대 1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너무 많은 싱글녀가 손범석 씨를 마음에 들어해, 손범석 씨가 직접 자신의 단점을 이야기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 "제발 나를 탈락시키지 말아달라", "지금까지 이런 감정 처음이다"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한 싱글녀들 중 과연 누가 '무결점 귀족남'의 옆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기대해 볼 만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학생회장 출신의 엘리트 뮤지션 싱글남이 함께 출연해 벌이는 흥미진진한 커플매치 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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