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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이 반가운 재회를 이루며 ‘뽀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태국 한류 콘서트-코리안 뮤직 웨이브 in 방콕’에서 조권과 가인은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열창했다.
이날 가인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귀여움과 함께 각선미를 뽐냈으며 조권은 턱시도를 입고 ‘깝권’ 이미지와는 다른 남성미를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는 내내 깜찍하게 율동을 맞추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조권은 노래를 부르던 도중 가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뽀뽀하려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3만8,000여 명의 관중과 함께 펼쳐진 ‘태국 한류 콘서트’는 지난 3월 12일 열렸으며 2PM 멤버 닉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유리가 사회로 진행됐으며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2PM, SG워너비 등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그렸다.
['아담부부' 가인과 조권. 사진 = MBC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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