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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f(x)의 정규 1집 타이틀곡 '피노키오(Danger)'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한 가운데, 멤버 빅토리아가 자축샷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18일 오후 5시 f(x)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멤버 5명이 모여있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규 1집 음원 공개 첫 날!!! 1위한 기념으로 모두 함께 찰칵^^. 계속 [피노키오]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멤버 크리스탈은 코에 손을 대고 피노키오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빅토리아는 “우리 막내 수정이는 피노키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f(x)는 18일 자정 멜론, 도시락,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피노키오'의 음원을 선공개,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차트와 인기 차트의 1위를 석권했다.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며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한편 f(x)의 '피노키오'는 20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f(x)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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