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성유리, 벚꽃 아래서 ‘깜짝 데이트’ 포착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정겨운과 성유리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성유리와 정겨운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검은 정장을 입은 정겨운과 흰색 블라우스에 회색 가디건을 걸친 성유리는 벚꽃을 배경으로 같이 길을 걸어가고 있다. 특히 자신들의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아 차린 듯, 서로 쳐다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몰래 데이트 장면은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 속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민국 최상류층들이 사는 1번지에서 주인들과 입주식모간에 벌어지는 사랑과 돈의 한판대결을 그린 '로맨스 타운'은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내달 1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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