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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고영욱이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매니저로 합류하게 됐다.
고영욱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재개된 '나가수' 녹화에 참여해 가수 김연우의 매니저를 맡았다. 특히 고영욱의 매니저 합류는 개그맨이 아닌 전직 가수로써는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18일 진행된 '나가수' 녹화는 가수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 이후 한달 만에 재개됐다. 이날 녹화에는 지난 3월 27일 방송분에서 7위로 탈락한 정엽과 자진하차한 김건모, 백지영을 대신해 임재범, 김연우, BMK가 새롭게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논란 끝에 돌아온 '나가수'는 오는 5월 1일 방송된다.
[고영욱. 사진 = 제이에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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