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마무리 변신' 임태훈, 첫 타이틀 수상 꿈꾼다

시간2011-04-19 07:21:30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두산 우완투수 임태훈은 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왕 출신이다. 임태훈은 데뷔 첫 시즌이던 2007년 64경기에 출장해 7승 3패 1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 2.40으로 맹활약하며 신인왕을 수상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단 한 개의 타이틀도 따내지 못했다. 신인왕이 어떤 상보다도 값진 상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투수 부문 타이틀이 아닌 것도 임태훈으로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보직 탓이 컸다. 임태훈은 데뷔 이후 주로 중간계투로 뛰었다. 어느 자리보다 힘들지만 빛이 나지 않는 자리에서 그는 묵묵히 던졌다. 중간계투가 자신의 역할을 했을 경우 얻는 대가는 주로 홀드다. 하지만 이 홀드 역시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항목이다.

그나마도 홀드 부문에서 단 한 차례도 1위에 오르지 못했다. 2007년 2위(20홀드), 2008년 5위(14홀드), 2009년 4위(13홀드)까지 매년 이 부문 상위권에 올랐지만 가장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선발투수로 변신한 지난해에도 타이틀 수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여건이 좋지 않았다. 몸 상태도 100%가 아니었을 뿐더러 시즌 중반부터 선발로 변신했기에 준비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직 변경이 이뤄졌다. 결국 9승 11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30이라는 임태훈답지 않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시즌은 다르다. 어느 때보다도 타이틀 수상 가능성이 높다. 임태훈은 올시즌을 앞두고 마무리 투수로 낙점됐다. 19일까지 6경기에 출장해 4세이브를 챙겼다. 이 부문 공동 1위다. 평균자책점 2.16에서 보듯이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두산인만큼 시즌 초반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개인 첫 투수 부문 타이틀 수상도 결코 꿈은 아니다.

강력한 경쟁자는 역시 오승환(삼성). 지난 2년간 부상으로 고생했던 오승환은 올시즌 화려하게 부활했다. 특유의 '돌직구'를 앞세워 임태훈과 마찬가지로 4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3세이브를 기록 중인 정대현(SK)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임태훈이 오승환, 정대현 등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생애 첫 투수 부문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까. 이같은 일이 현실이 된다면 소속팀 두산의 우승 꿈도 그만큼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사진=세이브 공동 1위를 달리는 두산 임태훈]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