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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즌2 정식 명칭이 '청춘 합창단'으로 정해지면서 이들을 이끌 지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피선데이' 관계자는 당초 박칼린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박칼린이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새로운 지도자 찾기에 나섰다.
프로그램 총괄 프로듀서는 마이데일리에 "박칼린 음악감독이 출연하고 안하고는 본인이 선택할 일이다. 출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존중하겠다"며 "새로운 지도자를 찾아 최선을 다 해 만들겠다"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KBS는 지난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청춘 합창단원' 모집을 공식 고지했다. 오는 2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960년 이전 출생(52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진 = KBS 방송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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