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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66)과 모델 송경아(31)의 세월을 뛰어 넘는 커플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화보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 조영남과 송경아는 KBS 2TV ‘명작스캔들’ 진행자와 패널로 함께 활약 중이다.
화보 속에서 조영남은 턱시도로 멋을 냈고 송경아는 어여쁜 드레스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조영남은 특히 체크무늬 반바지를 입은 사진기사로 변신, 노래할 때 취하는 특유의 손 제스처로 독특한 위트를 선보였다.
조영남과 송경아의 커플화보는 ‘바자’ 5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조영남과 송경아의 커플화보.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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