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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원조 섹시 가수 김완선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18일 공식홈페이지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싱글 앨범 '슈퍼 러브(SUPER LOVE)'의 티저 영상을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영상 속 김완선은 소파에 앉아 올림 머리로 짧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며 골드 빛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강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소파에서의 춤동작으로만으로도 그녀의 섹시한 율동이 느껴지며,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6년만의 컴백에 김완선은 티저 영상에 국내 최초로 미디어 파사드(Media-Facade) 기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에 대해 김완선의 프모로션을 담당하는 디엔아이웍스 측은 "빔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사물에 스킨을 입히는 맵핑작업, 즉 미디어 파사드(Media-Facade) 기법을 통해 김완선만의 카리스마를 더욱더 강렬하게 보여주며 뮤직비디오의 궁금중을 증폭시켰다"고 전했다.
앨범 타이틀이자 김완선의 컴백곡 '슈퍼 러브'는 락댄스곡으로, 이 외에도 앨범에는 에시드 재즈풍의 곡과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이 수록됐다. 앨범은 21일 자정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사진 = 티저 영상을 공개한 김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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