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가나와 세르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오는 6월 3일과 7일 대표팀 평가전 상대로 가나와 세르비아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일정을 시작하는 가운데 유럽과 남미의 강호를 상대로 잇달아 평가전을 치를 전망이다.
세르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에 올라있으며 지난 2009년 영국 런던에서 한국과 한차례 평가전을 치러 1-0으로 이긴 경험이 있다. 또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는 한국과 역대 전적에서 2승1패로 앞서 있다.
[조광래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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