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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에이핑크는 19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를 발매, 공식홈페이지에 타이틀곡 '몰라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몰라요'는 가요계 히트 메이커 슈퍼 창따이의 곡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상큼 발랄함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남성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과 보기만해도 흐뭇하고 사랑스러운 영상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에이핑크는 최근 섹시함을 주무기로 한 걸그룹과는 달리 소녀다운 귀여움과 청순한 외모를 강조해 동화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차별화 전략을 뒀다.
데뷔 전 부터 화제를 모은 에이핑크는 2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속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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