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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화보] '예비엄마' 김석류, '예비신부' 시절 회상하며…
2011-04-20 00:00:01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김태균(29·지바롯데)과 백년가약을 맺었던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김석류(28)가 최근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곧 아이엄마가 될 그녀의 기억 속에 가장 행복했던 모습으로 남아있을 김태균과의 결혼 당시의 사진을 모아봤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아이웨딩네트웍스]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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