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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립스틱 모델로 발탁됐다.
빅토리아는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퓨어 칼라 립스틱'의 모델로 선정됐다.
평소에도 에스티 로더의 제품들을 즐겨 사용한다는 빅토리아는 광고 컷 촬영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표하며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포토그래퍼에게 여러 가지 포즈를 직접 제안하는 등 열의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빅토리아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렉스 조(Alex Cho)는 "빅토리아는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성숙함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며 "립스틱 모델로 발탁될 만큼 입술이 아름다운 연예인이다"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빅토리아의 매혹적인 입술을 담은 모습은 5월호 유명 잡지 등을 통해 공개되며 유튜브를 통해서는 영상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빅토리아가 속한 f(x)는 20일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에스티 로더의 립스틱 모델로 발탁된 f(x) 빅토리아. 사진 = 에스티 로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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